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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과테말라, 휘발유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 우려 증가

과테말라 La Hora, Revista Summa 2024/04/16

☐ 2024년 초 휘발유 가격 급등
- 과테말라 휘발유 유통업체 협회(AGEG: Asociación Guatemalteca de Empresarios de la Gasolina)의 엔리케 멜렌데스(Enrique Meléndez)는 2024년 1/4분기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퀘찰(Q)(약 895원) 상승했다고 보고함
- 갤런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월에 30.62퀘찰(약 5,484원)에서 2월에는 31.84퀘찰(약 5,702원)로 상승했으며, 4월에는 고급휘발유가 36.65퀘찰(약 6,564원), 일반 휘발유가 35.15퀘찰(약 6,295원)로 더 상승했다고 발표함

☐ 연료 가격 상승에 기여하는 요인들
- AGEG는 과테말라의 휘발유 가격 상승은 국제 유가 상승, 지정학적 긴장, 연료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등 세계 석유 시장의 다양한 역학에 기인한다고 설명함
-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 분쟁 등 예측불가한 지정학적 불안 요소들이 에너지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래 가격 예측이 더 어려워졌다고 주장함

☐ 미래 에너지 전망에 따른 경제적 여파
- 휘발유 가격은 여름 휴가철 동안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일부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AGEG의 멜렌데스는 과테말라의 휘발유 가격이 국제 유가, 세금, 물류 및 유통 비용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고, 이로 인해 휘발유 및 다른 에너지 가격은 계속 상승할 요건이 충분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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