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뉴스브리핑
페루, 2024년 초 광산 투자 22.4% 증가 전망
페루 El Peruano, Mineria & Energia 2024/04/16
☐ 2024년 첫 두 달간 페루의 광산 투자가 크게 성장
- 페루 에너지 및 광산부(MINEM)는 2024년 첫 두 달 동안 광산 투자가 6억 4,600만 달러(약 9,030억 원)에 달해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22.4% 증가했다고 보고함
- 2024년 2월 채굴 투자액은 3억 6,200만 달러(약 5,060억 원)로, 2023년 2월 대비 41.8%의 성장을 기록함
- 이에 2024년 전국광업회(Conamin: National Mining Congress)는 올해 페루의 광업이 국내총생산(GDP)에 9.5%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페루, 세부적으로 광업 분야에 투자 이끌어냄
- 페루 정부는 선광 플랜트, 광산 장비, 탐사, 인프라, 개발 및 준비, 기타 항목 이렇게 총 6개 항목으로 광업 투자를 진행함
- 이에, 광업 분야는 전년 대비 성장을 보였으며, 선광 플랜트(+19.2%), 탐사(+23.5%), 인프라(+45.1%), 개발 및 준비(40.0%), 기타(198.1%)에서 주목할 만한 투자 성과를 내었음
- 예를 들어, 광산장비 투자액은 2024년 1~2월 누계투자액이 1억 1300만 달러(약 1,577억 원)로 전년 동기의 9400만 달러(약 1,311억 원) 대비 19.3% 증가함
☐ 광산 인프라 개발 및 Conamin 2024 주요 의제 추측
- 올해 6월에 트루히요(Trujillo)에서 열리는 Conamin 2024에서 페루 북부 지역에 광산 허브 개발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 또한, 150개의 기술 논문을 선보여서, 소규모 채굴, 장인 채굴, 불법 채굴, 광업에서 여성의 참여 및 새로운 기술을 통한 부문 혁신 등 다각적인 광업의 주제를 다룰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아르헨티나, 중동 위기 대응 긴급 회의 개최 | 2024-04-16 |
|---|---|---|
| 다음글 | 볼리비아-파라과이 경제 관련 협정 체결...수출 및 고용 증진 기대 | 2024-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