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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볼리비아-파라과이 경제 관련 협정 체결...수출 및 고용 증진 기대

파라과이 El Deber, Agro Sinergia 2024/04/16

☐ 볼리비아, 파라과이와의 협정으로 국제 시장 접근성 증대 예상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와 파라과이 알토 파라과이(Alto Paraguay) 지방 정부 간의 새로운 합의가 체결됨
- 이 협정은 볼리비아 생산자들이 파라과이-파라나 수로(Paraguay-Paraná)와 카프리콘 축(Capricorn Axis) 바이오셔닉 루트(Bioceanic Route)를 통해 국제 시장 접근에 용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향후 볼리비아의 수출 증대게 기대됨
- 이로 인해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두와 광물 등의 수출이 활성화되고, Hito VII 지역에서 알토 파라과이(Alto Paraguay)까지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경제적 및 고용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 이번 협정으로 인해 연간 약 1.2백만 대의 트럭 이동과 약 1,900만 톤의 제품 운송이 가능해져 약 45,000개의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 마리오 아길레라(Mario Aguilera) 산타크루스 대리 주지사는 이 협정이 지역에 연간 약 13억 볼리비아노(약 2624억 원)의 수입을 가져다주고, 파라과이 항구로의 운송 시간을 17시간 단축할 것이라고 강조함

☐ 볼리비아-파라과이의 협정의 의미
- 호세 루이스 파라(José Luis Farah) 동부농업회의소(CAO) 회장은 이번 협정이 단지 두 지역간의 경제 협정이 아니라고 강조함. 두 국가는 문화 및 사회적으로 공통점을 공유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고 강조함
- 또한, 파라 회장은 두 국가간 연결망 개선은 볼리비아의 공산품이 남미 전역에 퍼질 수 있는 기회이며, 크게 보면 남미 전역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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