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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룰라 대통령, 에콰도르 대사관 침입 사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 높여

브라질 Agencia Brasil, Folha de Pernambuco 2024/04/17

☐ 룰라 대통령, 멕시코 대사관 침입 사건에 대해 에콰도르의 사과 요구
-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의 화상 정상회담(Virtual Summit)에서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은 에콰도르 경찰이 멕시코 대사관 침입 사건에 대해 외교협약과 국제법을 어긴 행위라며 에콰도르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함
- 이번 사건은 멕시코로부터 정치적 망명을 인정 받은 호르헤 글라스(Jorge Glas) 에콰도르 전 부통령을 체포하려고 에콰도르 경찰이 멕시코 대사관을 무단 진입하여 붉어진 사건임

☐ 룰라 대통령, 외교적 위기에 해결책 제안
- 이번 사건으로 인해 멕시코는 에콰도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함
- 룰라 대통령은 CELAC 정상회담에서 이번 외교적 마찰 상황과 글라스 전 부통령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의함

☐ 브라질, 에콰도르와 멕시코 간의 관계 개선 노력 지지
- 멕시코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에콰도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대화와 외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힘
- 또한, CELAC가 에콰도르와 멕시코, 두 국가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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