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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국영 은행 민영화 추진에 박차

우즈베키스탄 UZ Daily, Daryo 2024/04/18

☐ 우즈베키스탄이 국영 은행의 민영화를 서두를 계획임
- 잠시드 쿠차로프(Jamshid Kuchkaro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경제 및 재정부 장관은 2025년 말까지 은행 시스템에서 민간 부문의 점유율을 6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국영 은행 민영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 쿠차로프 부종리 겸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가 3월 4일에 발표된 대통령령 '10대 개혁 추진을 위한 우선 대책' 이행 과정에서 국영 은행의 민영화 추진을 위해 주식을 매각하고 있다고 밝힘

☐ 주요 국유 은행 민영화 및 이슬람 금융 도입에 집중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Uzpromstroybank)를 포함한 두 주요 국영 은행의 민영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로스차일드 앤 코(Rothschild & Co)와 협력하고 있음. 또한, 아사카뱅크(Asakabank)의 민영화 준비를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과 5월에 협약을 체결할 예정임
- 정부는 중앙은행 및 대통령 행정부와 협력하여 이슬람 금융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슬람개발은행(Islamic Development Bank)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음

☐ 새로운 민영화 프로그램 준비 및 이슬람 금융 확대
- 쿠차로프 부총리 겸 장관은 이슬람 금융 분야로의 이행을 위해 7월이나 9월에 원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금융 부문의 개혁과 다양화를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민영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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