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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토(NATO) '글로벌 파트너' 지위 획득 추진
아르헨티나 Merco Press, AP News 2024/04/19
☐ 아르헨티나, 나토의 '글로벌 파트너십' 지위 공식 요청
- 루이스 페트리(Luis Petri) 아르헨티나 국방장관은 아르헨티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의 '글로벌 파트너'가 되기 위한 공식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함
- 이러한 노력은 아르헨티나의 군사력을 현대화하고 군사력을 나토 기준에 맞추려는 광범위한 외교 및 국방 전략의 일환임
☐ 아르헨티나, 군사력 현대화 추진
- 페트리 장관은 브뤼셀에 위치한 나토 본부에서 열린 미르세아 조아나(Mircea Geoana) 나토 부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나토 군사 표준 지표에 따라 아르헨티나 군사 능력을 강화하고 현대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함
- 이러한 약속은 아르헨티나가 미국으로부터 중고 F-16 전투기 24대를 구입하는 등 구제적인 조치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고 보여짐
☐ 나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아르헨티나가 얻을 안보 이익
- 마누엘 아도르니(Manuel Adorni) 대통령 대변인은 나토 글로벌 파트너가 되면 군사 및 방위 능력 증대, 다국적 훈련 및 첨단 기술 접근, 전략적 논의 및 결정 참여 등의 이점이 있음을 강조함
- 아르헨티나는 1998년 미국으로부터 부여받은 주요 비(非) 나토(NATO) 동맹국 지위를 활용하여 호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일본 등 동맹국들과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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