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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달러 의존도 감소 전략 가속화에 나서

파라과이 La Nacion, Market Data 2024/04/22

☐ 파라과이, 경제 강화 조치 실행 중
-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Carlos Fernández Valdovinos) 파라과이 경제 및 재무부 장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3억 4천만 달러(약 4,693억 원) 이상의 채권 판매와 약 5억 달러(약 6,900억 원)의 첫 국채 발행을 포함한 경제 강화 조치들을 강조함
- 워싱턴 D.C.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의 봄 회의(Spring Meetings)에 참석 중인 발도비노스 장관은 공공 부채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힘

☐ 파라과이, 상업 관계 다양화 및 지속 가능성 촉진 추구
- 발도비노스 장관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약속에 따라 녹색 채권을 발행할 가능성을 언급함. 또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의 상업 협상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와의 무역 협정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함
- 파라과이 경제는 올해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인플레이션 덕분에 파라과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였고,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함

☐ 파라과이, 국제 무대에서 직면한 도전과 기회
- Mercosur와 유럽연합(EU) 간의 무역 협정이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발도비노스 장관은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다른 시장에서의 기회를 통해 유럽 시장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화폐로의 채권 발행은 파라과이가 더욱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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