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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룰라 대통령, 남미의 통합과 UNASUR 활성화 주장

브라질 Prensa Latina, Reuters 2024/04/23

☐ 룰라 대통령, 콜롬비아 방문 중 남미 통합 촉구
-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은 콜롬비아 공식 방문 중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 남미국가연합(UNASUR: Union of South American Nations) 재조직화를 통해 남미 대륙의 통합을 강조함
- 콜롬비아-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서 룰라 대통령은 남미 국가들이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페트로 대통령과의 공동 성명에서 밝힘

☐ 룰라 대통령, 지역적 도전 강조하며 유럽 및 미국 비판
- 룰라 대통령은 남미 국가들이 500년 동안의 식민지의 역사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 영양실조, 영아 사망률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함
- 그는 또한 미국이 중남미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일자리 창출과 협력을 촉진하기보다는 벽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함

☐ 룰라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 비즈니스 및 문화 교류 증대
- 정부 관계자 및 50여 명의 기업인 대표단과 함께한 룰라 대통령의 이번 콜롬비아 공식 방문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광,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7개의 협력 협정에 체결됨
- 방문 기간 중 룰라 대통령은 보고타 국제 도서전(Bogota International Book Fair)에도 명예 게스트로 참여하여 두 나라 간의 문화적 및 경제적 유대를 과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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