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농산물 수출, 2024년 하향 조정 전망

아르헨티나 Merco Press, Business Recorder 2024/04/24

☐ 2024년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 감소 예상
-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BCR: Grain Stock Exchange in Rosario)는 아르헨티나의 2024년 농업 수출 전망을 대두, 옥수수, 밀, 해바라기, 보리 등을 포함해 293억 달러(약 40조 1,500억 원)로 수정한다고 밝힘
- BCR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23년 대비 회복세를 나타내지만, 지난 5년 평균보다 17억 달러(약 2조 3,300억 원) 낮은 수출액이라고 밝힘

☐ 환경 요인 및 국제 가격이 농업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 아르헨티나의 역사적인 가뭄 뒤에 내린 비로 2023/24 곡물 생산량이 강력한 회복을 맞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 하지만 메뚜기의 출현으로 늦게 파종되는 옥수수 작물에 영향을 미쳐 황색 곡물의 생산량 추정치가 11% 감소함. BCR은 이로 인해 총 곡물 생산량이 1억 3,110만 톤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힘

☐ 농업 부문의 도전과 지속되는 불확실성
- 농업 수출 가치의 하향 조정은 생산량 감소와 국제 가격 하락 두 가지 요인에 기인함
- 고온과 풍부한 강우량으로 인해 평소보다 일찍 옥수수 작물에 영향을 미친 메뚜기 떼의 출현은 곡물 생산량 저하 추세를 가중시킴
- 한편, BCR은 아르헨티나의 곡물 부문이 2023년 대비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