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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속 농민 지원에 3억 불가리아 레프(BGN) 재정 지원 결정

불가리아 Novinite, BTA 2024/04/26

☐ 불가리아 정부, 자국 농업 부문에 재정 지원 발표
- 불가리아 정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속적인 분쟁이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불가리아 정부는 2024년 5월 15일까지 약 52,000명의 농민에게 3억 불가리아 레프(BGN)(약 2,261억 원)의 국가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약속함
- 이 중 1억 7천만 레프(BGN)(약 1,281억 원)는 과일, 채소, 가축 생산자에게, 그리고 1억 2천만 레프(BGN)(약 904억 원)는 곡물 생산자에게 할당될 것이라고 밝힘

☐ 농업 공동체와의 정부의 적극적인 소통
- 디미타르 글라브체프(Dimitar Glavchev) 대행 총리와 게오르기 타초프(Georgi Tachov)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농업 부문 내 50개 이상의 분과 조직 대표들과의 대화를 재개함
- 이로써, 불가리아 정부가 농민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는 평가받음

☐ 원조 지급은 이전 약속과 국민의 요구에 따른 결정
- 지난 덴코프(Denkov) 내각에서 결정한 원조 기금 패키지는 3월 EU의 승인을 받아서 4월 22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음
- 하지만 농업 기금 신청을 4월부터 받기 시작해 4월 9일까지 5만 명 이상의 농민이 지원을 신청함. 따라서 4월 22일까지 지급 완료를 목적으로 한 당초의 계획은 미뤄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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