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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사우디아라비아, 경제 및 무역 관계 강화 추진
이란 Tehran Times, Nour News 2024/04/30
☐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에 주력
- 하산 자르네가르(Hassan Zarnegar) 주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총영사는 살레 압둘라 카멜(Saleh Abdullah Kamel) 메카(Mecca) 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무역 및 경제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상기 논의는 양국의 경제 및 무역 잠재력을 활용하고 비즈니스 커뮤니티 간의 상호작용 증진에 중점을 둠
☐ 무역을 넘어선 관계 확장 모색
- 금번 회의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함
- 모함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사우디 간의 포괄적인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한 바 있음
☐ 통화 및 금융 관계 발전에 집중
- 한편, 모하마드레자 파진(Mohammadreza Farzin) 이란 중앙은행 총재가 양국 간의 통화 및 금융 관계 발전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바 있음
- 파진 총재의 방문은 이슬람개발은행(IDB: Islamic Development Bank)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포함,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중앙은행 리더들과의 논의를 통해 통화 및 은행 관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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