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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으로 전력 공급량 확대 예정

투르크메니스탄 DARYO, AMU TV 2024/05/03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헤라트로 전력 공급량 확대 예정
-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전력 회사 다 아프가니스탄 브레슈나 셔카트(DABS: Da Afghanistan Breshna Sherkat)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제 프로젝트 책임자 무라드 아르티코프(Murad Artykov)와 회담을 가졌다고 밝힘
- 이번 회담에서는 헤라트(Herat) 주에 위치한 누룰 지하드(Noorul Jihad) 변전소의 개보수 관련 논의가 진행됨
-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헤라트로의 전력 수입 용량이 증가하여 이 지역 주민 수천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누룰 지하드 변전소 용량 60%가량 확대 예정
- 누룰 지하드 변전소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용량이 기존의 70메가와트(mW)에서 110mW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중앙아시아와 이란을 중심으로 전력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함

☐  전력 자급율이 매우 낮은 아프가니스탄...주변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
- 투르크메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국가 전력 수요의 20%를 공급하고 있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최근 수 년간 아슈가바트(Ashgabat)는 이마마나자르-안드호이(Imamnazar-Andkhoy), 세레타바트-헤라트(Serhetabat-Herat), 라바트카산-칼라이나우-마자르-이-샤리프(Rabatkashan-Kalainau to Mazar-e-Sharif) 라인을 포함한 다수의 전력선을 자비로 건설하였음
-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TAP: Turkmenistan-Afghanistan-Pakistan) 전력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에너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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