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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SAID, 케냐 북부 기후 회복력 강화에 600만 달러 투자

케냐 VOA News, USAID 2024/05/09

☐ 미국 국제개발처(USAID: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가 케냐의 기후 회복력 지원을 위한 신규 이니셔티브를 출범함
- USAID는 케냐 북부 지역의 소기업과 금융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달러(약 82억 500만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출범함
- 동 프로그램은 ▲기후 스마트 관행 촉진, ▲기후 위기에 대한 회복력 강화(특히 케냐 북부 10개 카운티 내 주민들의 생계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응)를 목표로 함

☐ 기후 스마트 투자를 통한 지역 경제 강화
- 금번 프로젝트는 건조 및 반건조 지역의 소규모 기업들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을 채택하도록 지원할 예정임
- 가령, 가리사(Garissa) 및 와지르(Wajir) 카운티에서 재생 에너지 솔루션과 관개 도구를 제공하는 솔라젠(Solargen)은 USAID로부터 50만 달러(약 6억 8,300만 원)를 지원받아 운영을 확장하고 소외된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 투자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줌

☐ 지역사회 회복력 및 환경 지속가능성 제고
- USAID 쿠자(Kuza) 프로그램은 금융 서비스, 기술 지원 및 수자원 활용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지역 사회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함
- 동 프로그램은 기후 재정 투자를 확대하고, 환경 보전의 모범 사례를 촉진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둠
- 또한, USAID는 기후 변화 목표(탄소 배출 감소, 에너지 접근성 및 재정 포용성 향상 등) 진행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디지털 도구 개발에 착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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