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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정부, 홍수 위기 대응 위해 식량 지원 및 대피 작업 진행

케냐 Africa News, UN News 2024/05/09

☐ 케냐, 심각한 홍수로 인한 대규모 이재민 및 사상자 발생
- 케냐에서 지속적인 폭우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64명이 실종되었으며, 홍수로 인해 약 4만 2,526가구의 이주가 발생함
- 케냐 내무부는 전국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한 캠프 설치에 착수함

☐ 케냐 정부, 즉각적인 구호 활동 제공
- 케냐 정부는 홍수 피해에 대응하여 키수무 카운티(Kisumu County) 및 기타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에게 식량 지원을 실시함
- 동 지원에는 홍수로 고립된 사람들을 위한 헬리콥터 대피 및 단기 구호 식량 지원 등이 포함됨
- 엘리우드 오왈로(Eliud Owalo) 케냐 정보통신부장관은 피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약속을 강조함

☐ 정부의 장기 대책 및 경고 발령
- 케냐 정부는 냐도 강(Nyando River)에서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로의 수류(水流)를 개선하고 인근 가구의 홍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호수의 준설 작업을 계획하고 있음
- 또한, 피해 예상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며, 특히 수력 발전댐의 수위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타나 강(Tana River) 하류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경고를 발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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