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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2024년 3월 대외 무역 큰 폭 감소

라트비아 LSM 2024/05/13

☐ 라트비아 대외 무역 회전율, 뚜렷한 감소세 확인
- 중앙통계국(CSB: Central Statistical Bureau)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라트비아의 대외 무역 총액은 33억 1,000만 유로(약 4조 8,800억 원)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함
- 또한, 라트비아의 수출품 총액은 18.8% 감소한 15억 2,000만 유로(약 2조 2,400억 원), 수입품은 17% 줄어든 17억 8,000만 유로(약 2조 6,200억 원)로 나타남

☐ 라트비아 대외 무역 수지 악화
- 2024년 3월 라트비아의 대외 무역 수지가 악화되어 총 대외 무역액 중 수출 비율이 2023년 3월 대비 46.6%에서 46%로 감소함
- 2024년 1/4분기 라트비아의 대외 무역 거래액은 98억 2,000만 유로(약 14조 5,0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억 6,000만 유로(약 1조 7,100억 원), 약 10.5% 감소함

☐ 라트비아 주요 교역 파트너 변화
- 2024년 3월 라트비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리투아니아(18.2%), 에스토니아(12.8%), 독일(6.9%), 스웨덴(6.3%)이었고, 주요 수입 대상국은 리투아니아(19.6%), 폴란드(11.6%), 독일(11.2%), 에스토니아(7%) 순으로 알려짐
- 라트비아 CSB 보고서는 라트비아가 116개 파트너 국가와는 긍정적인 대외 무역 수지를 기록했으나, 52개 국가와는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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