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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캐나다에 쇠고기 수출 승인 획득
파라과이 La Nacion, La Politica Online 2024/05/14
☐ 파라과이, 캐나다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무역 허가 받아
- 국립동물보건품질서비스(Senacsa: Servicio Nacional de Calidad y Salud Animal)는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이 파라과이 쇠고기가 캐나다로 수출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발표함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엄격한 시장 개방 과정과 위생 인증 달성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 끝에 이룬 결과라고 축하함
☐ 합의 세부 사항 및 승인 과정
- Senacsa 관계자는 캐나다 당국이 요구한 위생 요건과 위생 증명서 상호 인증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함
- 이번 공식 발표는 약 3년 반에 걸친 양국 간의 치열한 협상 끝에 이루어졌으며, 9개의 승인된 공장에서 즉시 수출을 시작할 예정임
☐ 육류 수출 부문의 미래 전망과 파라과이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 조제 카를로스 마르틴(José Carlos Martin) Senacsa 사장은 협상 과정에서 육류 부문과 Senacsa가 수행한 역할을 강조함
- 파라과이는 돼지고기와 가금류 제품을 포함한 가축 수출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올해 캐나다에 3,000~4,000톤의 쇠고기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파리과이 육류 업계는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부 측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필요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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