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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기준 금리 인하

키르기스스탄 The Times of Central Asia, Trend News Agency 2024/05/16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BKR: National Bank of Kyrgyzstan)이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기업과 소비자의 차입 비용을 낮추고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3%에서 11%로 조정했다고 발표함
- 아이다 카라바예바(Aida Karabayeva)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커뮤니케이션 부서장은 이번 조치가 키르기스스탄의 예금 및 대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지만, 시중 은행과 금융 기관이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함

☐ 금리 인하로 경제 활성화 기대
- 경제학자들은 이번 금리 인하가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활성화  △통화 가치 절하 △수출 수익 증가 △국내 생산자와 수출업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전략이 될 것으로 평가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 솜의 러시아 루블화 대비 환율이 약세로 돌아서며 키르키스스탄의인플레이션은 7.3%에서 5.2%로 하락하였음

☐ 대출 금리 인하에 신중한 시중은행들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키르기스스탄 내 시중 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즉각적으로 인하하는 데 주저하는 모습을 보임
- 시중 은행들은 5월에 예정된 금융 규제 기관의 추가 발표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됨. 대부분의 차입 자금이 해외에서 조달되거나 국민의 예금 저축에 기반한 키르기스스탄 금융 시스템의 구조 때문에 은행 부문은 신중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고 있음
- 센티(Senti) 금융회사의 마에림 아스카르베코바(Maerim Askarbekova) 이사는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의 할인율 감소가 일반적으로 시장 전반의 금리 하락을 이끌지만, 대출과 예금, 그리고 궁극적으로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은행의 자금 조달 출처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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