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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최저임금 논란, 근로자 단체를 중심으로 확대

태국 Thaiger, Reuters 2024/05/20

☐ 피파트 랫차키트프라칸(Pip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장관, 최저임금 논란에 휩싸임
- 피파트 장관은 5월 13일 태국 근로자 및 고용주 단체와 논의를 진행함
- 동 논의는 태국 10개 주의 일일 최저임금을 400바트(약 1만 5,100 원)로 인상하고, 2027년까지 600바트(약 2만 2,600 원)로 추가 인상하는 제안을 둘러싼 논쟁에 초점을 맞춤

☐ 근로자 단체, 전국적인 최저임금 인상 촉구
- 태국노동연대(Thai Labour Solidarity Confederation)와 국영기업노동자관계연합(State Enterprises Workers’ Relations Confederation) 대표들은 피파트 장관과의 회담에서 제안된 일일 최저임금 400바트 인상을 모든 지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함

☐ 고용주 대표들, 임금 인상안에 강력 반대
- 피파트 장관은 태국산업현회(FTI: 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태국무역위원회(Board of Trade of Thailand),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임금 인상에 대해 논의함
- 수차트 찬타라나카라차(Suchart Chantaranakaracha) FTI 부회장은 임금 인상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경우 기업들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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