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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G7 국가들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 이익 활용안 채택 독려 예정

우크라이나 Ukrinform, Reuters 2024/05/21

☐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러시아 동결 자산 이익 활용 서두를 것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스트레사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Group of Seven)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의 이자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각국의 채택을 독려할 예정임
- 러시아 동결 자산의 이자 수익 앞당겨 활용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단기적으로 약 500억 달러(약 72조 원)의 재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 

☐ G7 국가들, 우크라이나 지원에 신중하지만 통일된 지지 표명
- G7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재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으나, 미국의 제안에 대해서는 법적 판례와 국제법 준수에 대한 우려로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 스즈키 슌이치(Shunichi Suzuki) 일본 재무장관은 동결 자산의 사용이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프랑스 경제재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자원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G7 및 유럽 차원에서 제안에 대해 협력할 의지를 표명했음

☐ G7 국가들 간 제안 동조를 위한 외교적 노력
- 미국 재무부 관계자는 G7 국가들 간 합의를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이 여전히 확고하다는 점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에게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음
-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로 구성된 G7은 6월 이탈리아 남부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G7 정상들이 채택할 계획을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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