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1조 5,00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
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 Arabian Business 2024/06/11
☐ 사우디아라비아, 1/4분기 1조 5,00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진행
- JLL(Jones Lang LaSall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 1/4분기 1조 5,000억 달러(약 2,066조 8,500억 원)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로 글로벌 건설 활동을 주도했음
-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전체 건설 프로젝트의 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해당 지역의 전체 건설 프로젝트는 3조 9,000억 달러(약 5,374조 5,900억 원)로 평가됨
☐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붐
- 건설 자산 부문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프로젝트의 62%(9,500억 달러, 약 1,309조 원)를 차지했으며, 교통, 인프라 및 기타 유틸리티 부문은 38%(5,820억 달러, 약 802조 원)를 차지함
- 경제 성장, 인구 급증, 현대화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건설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남
☐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 GDP 성장 전망
- JLL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2024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은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5.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정학적 긴장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부문은 2023년 총 970억 달러(약 129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22년의 600억 달러(약 83조원) 대비 큰 성장을 보였음
- 그러나 숙련된 노동력 부족, 자원 가용성 문제 및 과열된 시장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활동에 압력을 가할 수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모잠비크, 5월 PMI 10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경제 개선 신호 | 2024-06-11 |
---|---|---|
다음글 | 이집트, 러시아 간 무역 교류 2023년 5.3% 증가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