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필리핀, 중국과의 협정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권리 주장 지속

필리핀 The Japan Times, Reuters 2024/07/2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필리핀과 중국, 재공급 임무에 대한 잠정적 합의 도출
- 필리핀 외교부는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분쟁 중인 세컨드 토마스 암초(Second Thomas Shoal) 내 재공급 임무와 관련한 '잠정 합의(provisional arrangement)'를 발표함
- 필리핀 외교부는 이번 합의가 선의로 이루어졌으며, 어느 한 국가의 국가적 입장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 합의의 세부 사항 및 시사점
-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필리핀 외교부는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지속적인 권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중국은 해양 분쟁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사태를 완화하기로 합의하는 등 양국 간의 임시적 협정을 체결했으나, 필리핀에 세컨드 토마스 암초 내 시에라 마드레(Sierra Madre) 군함을 철수시킬 것을 촉구함

☐ 미국의 반응 및 필리핀의 입장
- 미국은 필리핀-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댄 크리텐브링크(Dan Kritenbrink)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중국의 도발적 활동 중단과 합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함
- 한편, 필리핀은 재공급 임무에 대해 중국에 사전에 알리지 않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합의로 인해 동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