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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하마스 신임 지도자 암살 계획 천명

이스라엘 Arab News, CNA 2024/08/0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하마스 신임 지도자 선출을 두고 강도 높은 비난 이어가

- 벤야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 외교장관은 하마스 신임 지도자로 선출된 야야 신와르(Yahya Sinwar)를 제거하겠다고 발표함

- 한편, 이스라엘은 고(故) 이스마엘 하니예(Ismael Haniyeh) 하마스 정치지도자 암살 사건에 따른 이란의 잠재적 보복에 대비하고 있음


☐ 신임 하마스 지도자 임명에 대한 역내외 국가들의 반응

-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은 가자지구 내 휴전 협상 타결은 신와르 신임 정치지도자의 몫이라고 강조함

- 이슬람협력기구(OIC: 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는 하니예의 살해가 더 광범위한 지역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 헤즈볼라, 신와르 신임 지도자 선출에 대해 지지 의사 표명

- 헤즈볼라는 하마스가 신와르 가자지구 책임자를 하마스 정치 지도자로 선출한 결정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함

- 하마스의 동맹국 헤즈볼라(Hezbollah)는 신와르 신임 지도자 선출을 두고 하마스 지도자를 살해하려는 이스라엘의 목표가 실패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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