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OIC, 이스라엘의 비인도주의적 암살 사건에 대해 책임 촉구 

- 이슬람협력기구(OIC: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는 이스마일 하니예(Ismail Haniyeh) 하마스 정치 지도자 암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발표함

- OIC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행위가 이란의 주권을 침탈 했다고 규정하며, 향후 지역 내 갈등 심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함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확산 경고

- 마마두 탄가라(Mamadou Tangara) OIC 의장(現 감비아 외교장관)은 이스라엘의 행위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 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함

- 한편,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공언했지만, 미국과 여타 서방 국가들은 최악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긴장 완화를 촉구함

☐ OIC 의장국, 역내 분쟁 해결을 위한 정치적 협력 강조

- 탄가라 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이해당사국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아울러, OIC는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부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