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카타르 국왕,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 지난 8월 8일 셰이크 칼리파 빈 자심 알 타니(Sheikh Khalifa bin Jassim Al Thani) 카타르 국왕(Amir, 아미르)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함

- 양 정상은 가자지구 사태와 같은 중동 지역 현안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함

☐ 전략적 관계 및 양자 협력 강화 약속

- 빈 자심 알 타니 국왕은 정상회담 이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양국 간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고 포괄적인 양자 협력을 증진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함

- 또한, 역내 분쟁을 해결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함

☐ 역내 평화를 위한 공동 목표 설정

- 양 정상은 동 정상회담을 통해 팔레스타인 점령지 내 비인도주의적 행위를 중단하고 휴전 협상 타결을 위한 해결 방안 모색을 약속함

- 아울러, 가자지구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안정적인 역내 환경 조성 등의 공동 목표를 설정함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카타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에 적극적인 행보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