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볼리비아 내각, 산불 진압을 위해 산타크루즈 방문
볼리비아 El Deber, Los Tiempos 2024/09/12
☐ 볼리비아 대통령과 내각 전체가 산불 진화를 위해 산타크루스로 이동함
-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은 데이비드 초퀘후앙카(David Choquehuanca) 볼리비아 부통령과 함께 볼리비아 내각 전체를 산타크루즈(Santa Cruz)로 이전해 산불 진압에 앞장섬
- 볼리비아 내각의 전체 이동은 라파스(Santa Cruz)의 카사 그란데 델 푸에블로(Casa Grande del Pueblo)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발표된 바, 이는 최대 피해 지역인 산타크루즈 상황의 심각성을 시사함
☐ 피해지역 내 신규 소방 기술 도입
- 아르세 대통령은 인접국에서 시행중인 신규 소방 기술을 도입하여 볼리비아 내 테스트 시행을 추진함
- 이 기술은 각각 최대 약 1,000리터(L)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구호 상자를 포함하며, 산타트루즈에 약 150개의 상자가 도착하는 즉시 시행할 것임을 발표함
☐ 산불의 심각성에 따른 코차밤바(Cochabamba)의 행사 취소
- 코차밤바 정부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인해 2024년 9월 13일에 예정된 행사를 취소함
- 또한, 같은주 예정된 코차페스트 2024(CochaFest 2024) 축제의 중단을 요청함
- 아르세 대통령은 코차밤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화재 사태에 대한 '전적인 주의(tención exclusiva)'를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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