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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1인당 GDP 2,000달러에 육박

키르기스스탄 24.kg 2024/09/20

☐ 키르기스스탄, 정치-경제 안정 달성 

- 아킬베크 자파로프(Akylbek Japarov) 키르기스스탄 각료회의 의장은 2020년 1,230달러(약 168만 원)에 불과했던 키르기스스탄의 1인당 GDP가 2024년에는 2,000달러(약 274만 원)에 육박했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은 경제 부문 시스템을 확립하여 세수와 관세 수입을 늘리고 교사, 의사, 문화 종사자의 급여 수준을 제고함 


☐ 국제 평가 기관, 키르기스스탄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 자파로프 의장은 피치(Fitch), 무디스(Moody’s),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와 같은 국제 평가 기관들이 키르기스스탄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한 점이 국가의 재정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힘 

- 국제 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는 선진국의 투자 참여로 이어져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개발도상국에게 더 유리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조건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임 


☐ 인플레이션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

- 자파로프 의장은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키르기스스탄의 GDP가 6,770억 솜(약 10조 7,338억 원)을 초과했으며 실질 GDP 성장률은 8.7%를 기록했다고 밝힘

- 또한 균형잡힌 통화정책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2022년 14.7%에서 2023년에는 7.3%로 둔화되었다고 덧붙임

- 불안정한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달성한 이러한 경제적 성과는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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