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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8월 20억 달러 규모 해외송금액 유입 기록
과테말라 La Hora, El Pais 2024/09/27
☐ 과테말라 이주민들의 최대 송금액 달성
- 과테말라 이주민들의 2024년 8월 송금액이 약 20억 2,000만 달러(약 2조 6,615억 원)로, 이전 월별 기록을 뛰어넘음
- 평균 월별 송금 유입액은 약 14억 달러(약 1조 8,446억 원) ~ 약 18억 달러(약 2조 3,716억 원) 사이에 해당한 바 있음
☐ 연도별 송금 수치 및 미래 전망치
- 2024년 1월~8월 기간 송금액은 총 141억 1,000만 달러(약 18조 5,927억 원)로, 전년동기 130억 7,000만 달러(약17조 2,223억 원) 대비 증가함
-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Bank of Guatemala)은 2024년 송금액이 약 216억 9,000만 달러(약 28조 5,8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또한, 동 수치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19.6%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함
☐ 송금액의 사용의 목적 및 우선순위
-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에 따르면 송금은 주로 식량, 보건, 교육, 의복 등 기본적인 필요에 사용됨
- 송금은 채무 상환, 저축, 주택 구입 및 사업 투자 등 수취인의 다양한 요구와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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