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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타지키스탄 전력 협력 확대 논의

이란 Tehran Times, Tasnim News 2024/09/27

☐ 이란과 타지키스탄이 전력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 압바스 알리아바디(Abbas Aliabadi) 이란 에너지부 장관과 달러 주마(Daler Juma) 타지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이 테헤란에서 만나 전력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이번 회의는 △무역 활성화, △타지키스탄 내 이란 기업 활동 촉진, △수자업 사업 협력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공동경제위원회의 틀 내에서 개최됨 

☐ 공동 프로젝트 및 경제 교류 증대
- 양국 장관은 예정대로 진행 중인 상터우데 2 수력발전소(Sangtoudeh 2 hydroelectric power plant) 등 공동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강조함
- 타지키스탄은 이란의 기술 이전에 사의를 표하며, 특히 석유 및 관련 제품, 에너지 분야의 경제 교류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함

☐ 양국 관계 및 미래 목표 강화
- 지난 3년간 이란과 타지키스탄은 44건의 협력 문서에 서명하며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줌
- 양국 대통령은 무역, 경제, 광업, 보건, 과학기술,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무역을 약 5억 달러(약 6,677억 원) 규모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제16차 이란-타지키스탄 경제공동위원회 회의와 두샨베에서 열린 '메이드 인 이란'(Made in Iran) 전시회는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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