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체코 내 우크라이나 난민의 대다수가 지속 체류 예정 

- 체코 과학 아카데미 사회학 연구소 산하 여론 연구 센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체코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약 3분의 2가 일시적 보호 상태가 만료된 후에도 체코에 체류할 계획임

- 이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임

☐ 난민 인구통계 및 정착 유형

- 체코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임시 보호 연장을 위해 등록한 우크라이나 난민은 약 32만 명 이상이며, 이 중 여성은 전체의 5분의 3을 차지함

- 대부분의 난민은 프라하, 브르노, 오스트라바 등 체코의 3대 도시에 정착하고 있으며, 4분의 1 이상이 수도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음

☐ 생활 여건 및 향후 계획

- 난민의 75%는 아파트나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17%는 기타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음

- 난민의 5분의 1은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로 돌아가기를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