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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 6년 임기 시작

멕시코 Al Jazeera, Prensa Latina 2024/10/02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이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함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2024년 10월 2일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며, 멕시코 의회에서 취임식이 진행됨

- 기후 과학자이자 멕시코시티(Mexico City) 시장을 역임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2030년까지 6년 임기를 수행할 예정임


☐ 셰인바움 대통령이 직면한 정치적 과제

- 셰인바움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전 멕시코 대통령의 사법 개편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전망됨 

- 아울러, 다가오는 미국 대선의 영향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특히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11월 첫번째 예산안 발표 예정 및 셰인바움 대통령의 주요 경제 정책

- 멕시코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셰인바움 대통령은 2024년 11월 첫 번째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임

- 셰인바움 대통령은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사회 지출 정책을 지속하고, 환경 이니셔티브와 국영 석유 및 전력 회사의 산업 목표 간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함


[관련정보]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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