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헝가리,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경제 관계 강화 모색
헝가리 AA News, Politico 2024/10/02
☐ 헝가리가 러시아와 경제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
-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헝가리가 러시아와 경제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시야르토 외교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참석 계기 러시아 국영 뉴스통신 타스(TASS)와의 인터뷰에서 상기 계획에 대해 밝힘
☐ 최근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
- 헝가리는 최근 헝가리-러시아 경제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양국 경제 관계 개선에 대한 정치적·경제적 관심을 강조함
- 양국 기업인 173명이 참여한 비즈니스 포럼도 개최하여 경제 유대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확인함
☐ EU 제재에 대한 비판과 그 영향
- 씨야르토 외교부 장관은 EU의 러시아에 대한 제한적 조치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비판함
- 아울러, 이러한 제재가 러시아보다 유럽 경제에 더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폴란드와 중국,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양국 무역 강화 방안 논의 | 2024-10-02 |
---|---|---|
다음글 | 라트비아, 기후변화 대응 위한 포괄적 기후법 초안 승인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