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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예멘, 인도주의적 지원 및 개발협력 강화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SPA 2024/10/10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인도주의 지원 정책과 예멘과의 관계

- 지난 10월 2일 아흐메드 아와드 빈 무바라크(Ahmed Awad bin Mubarak) 예멘 총리는 살만 왕 구호센터(KSrelief: King Salman Humanitarian Aid and Relief Center) 방문 계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인도주의적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함

- 사우디아라비아는 1996년 이후 171개국에 1,320억 달러(약 174조 2,132억 원) 규모의 인도적 재정 지원을 제공해왔으며, 이 중 270억 달러(약 35조 6,427억 원)는 예멘에 지원됨


☐ 예멘 내 인도주의 프로젝트 진행 사례

- 살만 왕 구호센터는 40억 달러(약 5조 2,804억 원) 규모로 예멘 내 여성, 어린이, 전쟁 피해자를 위한 지뢰 제거 프로젝트인 '마사엠(MASAM)', 의족 개발 프로그램 등 976건의 인도주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난민 수용국으로서의 역할 주목

-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총인구의 5.26%에 해당하는 약 109만 3,000명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예멘, 시리아, 미얀마 등에서 유입됨

- 예멘 총리는 살만 왕 구호센터의 역할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간의 유대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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