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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대통령, 정치적 혼란 속 불신임율 약 92% 기록

페루 Prensa Latina, Center for Economic Policy and Research(Peru) 2024/10/15

☐ 페루 지도부에 대한 국민의 높은 불신임율

- 최근 프랑스 사회·시장 조사기업 입소스(Ipsos) 여론조사에 따르면,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페루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율이 약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지율은 4~5%에 불과함

- 또한, 수송 파업 등의 사회적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후안 호세 산티바네스(Juan José Santiváñez) 페루 내무부장관 및 의회도 각각 88%, 77%의 높은 불신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 페루의 정치적 위기 및 사회적 불안 심화

- 전문가들은 정부가 갈취 및 폭력 등의 사회적 불안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지 못해 정치를 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 특히, 최근 약 3개월간의 시위가 발생해 민간인 50명이 사망하는 등 페루의 사회적 혼란이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함


☐ 페루 수송 노조, 대규모 파업 시위 추진 예정

- 한편, 페루 복합운송조합연합(Union of Multimodal Transport Guilds)은 2024년 11월 12일 전국적인 파업을 계획하고 있음

- 이에 앞서, 10월 22일에는 트루히요(Trujillo) 등 북부 도시, 10월 31일에는 리마(Lima) 등에서 파업을 실시할 예정임


[관련정보]

페루 대통령, 역대 최저 지지율 기록... 정치권에 대한 불신 지속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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