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 부상
우즈베키스탄 RFE/ RL, Asia Plus 2024/10/18
☐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의료관광 급증
- 우즈베키스탄은 질 좋은 저렴한 치료를 원하는 중산층 타지크인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인들에게 의료 관광의 주요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음
-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타지크 국민 5만 7,380명이 의료 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수치임
☐ 비자면제 정책 및 저렴한 가격, 언어장벽 부재가 매력 요인
- 2018년 중앙아시아 인접국에 대한 3개월 무비자 여행 제도가 도입되면서 의료 관광객 유입이 원활해짐
- 저렴한 숙박과 음식 가격, 관료적 장애물의 부재, 러시아어의 광범위한 사용 등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은 외국인 환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음
☐ 정부 지원과 의료 관광객의 다양성 증가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9년 외국인을 위한 간소화된 의료비자 절차를 도입하여 의료관광을 여행 산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음
- 타지크인 외에도 수천 명의 카자흐, 키르기스, 투르크멘, 러시아인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 서비스를 찾고 있으며, 이들의 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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