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중남미 지도자들, 사회 개혁 공약 이행에 어려움... 범죄율 지속 증가

-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과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칠레 대통령 등 중남미 지도자들은 역내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 개혁 공약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역내 다수 국민들이 경제와 고용 시장의 불안정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문제는 역내 지속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음

☐ 중남미, 비즈니스 친화적인 경제 모델에 대한 선호도 증가... 국가 개입으로부터의 탈피 목표

- 아틀라스인텔(AtlasIntel)과 블룸버그뉴스(Bloomberg News)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남미 내 비즈니스 친화적인 경제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 특히, 비즈니스 환경 내 국가 개입 최소화가 기업에 대한 더 큰 경제적 안정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음

☐ 중남미 지도자들, 향후 선거에서 기업 친화적인 정책 강조 가능성

-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등은 2025년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각국 지도자들은 상기 상황에 따라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 가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경제적 자유주의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역내 정치 지형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