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트비아, 2025년 최저임금 인상 확정
라트비아 LSM News 2024/10/30
☐ 라트비아 정부, 최저임금 인상 확정
- 라트비아 정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국가 최저 월급을 현재의 700유로(약 104만 원)에서 740유로(약 111만 원)로 상향 조정하는 최저임금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음
- 이번 인상은 최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함
☐ 최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현황 통계
- 2023년 라트비아에서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근로자는 약 13만 1,584명으로, 이 중 민간 부문이 약 18.6%, 공공 부문이 약 12.6%를 차지함
-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공공 부문에서 최저임금 소득자 비중은 10.4%에서 12.6%로 증가한 반면, 민간 부문에서는 21.2%에서 18.6%로 감소함
☐ 최저임금 인상의 시사점
- 최저임금 인상은 라트비아의 저소득 근로자의 경제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아울러, 근로자에게 보다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고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헝가리 총리, 예상치 못한 조지아 방문으로 EU 분열 부각 | 2024-10-30 |
---|---|---|
다음글 |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 지원 증대 촉구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