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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유럽에서 가장 비싼 전기차 충전국으로 지목
에스토니아 ERR News, Euronews 2024/10/30
☐ 에스토니아, 유럽에서 가장 비싼 전기차 충전비용(공공 기준) 기록
- EU 집행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의 전기차 충전 비용이 유럽에서 가장 비싸며, 실제 닛산 리프(Nissan Leaf) 차량을 100km 주행할 수 있도록 충전하는 데 약 11유로(약 1만 6,462원)가 소요되며, 이는 독일, 프랑스, 핀란드보다 높은 비용임
☐ 높은 충전 비용의 원인
- 에스토니아 최대 공공 전기차 충전 기관인 에네핏 볼트(Enefit Volt)는 높은 충전 비용의 원인으로 높은 전기 가격, 시장 규모, 투자 비용 등을 지목함
- 아울러, 전기차 보급률이 낮아 투자 수익률이 더디고, 연중무휴 고객 지원과 같은 종합 서비스도 비용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
☐ 에스토니아의 녹색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 에스토니아 기후부는 정부가 충전 가격을 낮추기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에스토니아는 2030년까지 연간 소비량의 100%를 재생 가능 자원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주거 지역에 충전 인프라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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