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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친EU 성향 산두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승리 유력

몰도바 The Guardian, RFE/ RL 2024/11/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두 대통령, 몰도바 논란의 결선투표에서 선두
- 2024년 10월 20일 개최된 몰도바의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결선 투표가 11월 3일 진행됨 
- 98% 이상의 투표가 집계된 가운데, 친EU 성향의 현직 마이아 산두(Maia Sandu) 대통령이 54.35%의 득표율로 알렉산드르 스토이아노글로(Alexandr Stoianoglo) 전 검찰총장을 상대로 앞서고 있어 승리가 확실시 됨 
- 산두 대통령은 11월 4일 일요일 새벽 승리를 선언하며 몰도바의 단결, 민주주의, 존엄한 미래를 강조함

☐ 부정선거 의혹, 디아스포라 영향력 대두
- 이번 선거는 정부와 야당 양측 모두에서 부정선거와 유권자 조작 의혹이 제기됨
- 서유럽에 거주하는 몰도바인들이 사상 최대의 디아스포라 투표율을 기록하며 산두 대통령의 승리에 크게 기여함

☐ 러시아 자금 금권 선거 논란
- 산두 대통령은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하고 범죄단체가 표를 사들이고 있다고 비난했으나, 러시아는 이러한 주장을 일축함
- 지난 10월 20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몰도바 국민은 근소한 차이로 U 통합에 관한 내용을 헌법에 포함시키는 안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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