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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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적극적 비동맹' 대외정책 강조
남아프리카공화국 Citizen, Sanews 2024/11/04
☐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대외정책 원칙을 강조
-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제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연설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외정책이 '적극적 비동맹'(active non-alignment)에 기반하고 있음을 재확인함
- 이 정책은 주권 존중, 평화적 갈등 해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십 등 역사적 가치에 의해 강조됨
☐ 외교적 중립과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약속
-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러시아를 포함한 우호 관계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다른 국가에 대한 적대감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함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세계 평화와 개발에 대한 헌신을 반영하여 상호 존중과 공동 목표를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략적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강대국이나 영향력 있는 블록(bloc)과 동조해야 한다는 압력에 반대함
☐ 경제적 함의 및 향후 외교적 관여
- 라마포사 대통령은 무역과 투자를 통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 강화를 위한 우호적 국제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
- 202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유럽연합(EU) 정상회의 등 앞으로 열릴 행사는 자국의 G20 의장국과 일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에 대한 무역 장벽을 줄이고 대륙 전체의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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