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헝가리 오르반 총리,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헝가리-미국 관계의 발전 강조
헝가리 dailynewshungary, politico 2024/11/06
☐ 오르반의 트럼프 정책 결정 관여
-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án) 헝가리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후보와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두 정상 간의 강한 연계성을 드러냄
- 오르반 총리는 2016년 선거운동 초반부터 트럼프를 지지했으며, 이후 헝가리 정부는 트럼프의 핵심 인사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얻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음
☐ 전략적 제휴 및 영향력 구축 노력
- 오르반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계는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AFPI: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등 다양한 싱크탱크로 확장되어 트럼프를 위한 정책 초안을 작성함
- 헝가리 기관인 사자드베그(Századvég)와 알라프조고케르트 쾬트(Alapjogokért Központ)는 이러한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CPAC 부다페스트와 같은 행사를 조직하며 적극적으로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있음
☐ 개인적 연대 및 향후 시사점
- 트럼프가 선거운동 연설에서 오르반 총리를 자주 언급하는 등 두 사람의 개인적 관계는 우호적임
- 오르반 총리는 제이디 밴스(J.D. Vance) 부통령 후보 등 트럼프 측근들과 전략적으로 관계를 구축해 트럼프 재집권 시 헝가리의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입장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폴란드, 미국 대선 결과 관련 균형적 접근 강조 | 2024-11-05 |
---|---|---|
다음글 | 라트비아, 반역죄 확정 인사에 대한 시민권 박탈 검토 |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