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마르첼 치올라쿠(Marcel Ciolacu) 루마니아 총리,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프랑스 방문

- 치올라쿠 총리는 11월 4일 프랑스를 방문, 프랑스의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nier)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양국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함

☐ 경제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중점

- 치올라쿠 총리는 IT&C, 항공, 에너지, 국방 등 분야에서 경제적 유대 강화를 강조함.

- 아울러,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교역이 두 배로 증가했음을 언급하며, 전통적 경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안보, 교육, 문화 분야의 광범위한 협력

- 루마니아와 프랑스는 안보 문제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루마니아 내 NATO 임무의 주도국으로 활동 중임

- 이번 방문에서는 해외 지역사회 내 루마니아 민족 유지에 중점을 두고 교육, 문화, 과학 분야 협력도 논의됨

- 루마니아와 프랑스는 2025년 수교 145주년을 맞아 문화 교류를 강조하는 행사를 계획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