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지뢰 제거 능력 연합, 우크라이나에 장비 전달

- 리투아니아와 아이슬란드가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 연합(The Demining Capability Coalition)은 약 880만 유로(약 131억 3,000만 원) 상당의 SUV 차량과 지뢰 탐지기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음

- 이 장비는 지난 9월 출범한 연합 기금으로 지원되었으며, SUV 230대와 지뢰 탐지기 240대가 포함되어 있음

☐ 우크라이나 군사력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 결집, 고도화된 훈련, 기술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음

- 트럭, 지뢰 제거 키트, 보호 장비 등 추가 장비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예정이며, 스웨덴과 덴마크의 추가적인 기여도 기대됨

☐ 지뢰의 영향과 향후 연합 계획

- 우크라이나에서 지뢰로 인해 상당한 민간인 사상자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연간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손실은 약 112억 달러(약 15조 3,000억 원)로 추정됨

- 22개국으로 구성된 연합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과 지뢰 제거 작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투아니아는 2025년 연합에 3,000만 유로(약 447억 5,000만 원)를 배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방위산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