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레일 발티카 프로젝트, 운행 지연 및 범위 축소 가능성 직면
에스토니아 ERR News, BNN News 2024/11/12
☐ 레일 발티카 완료 일정 및 과제
- 에스토니아 기후부는 철도가 2030년까지 완공될 수 있지만, 시험 및 시운전 기간이 2031년까지 연장되어 여객 및 화물 운행이 지연될 것이라고 지적함
- 블라디미르 스베트(Vladimir Svet) 에스토니아 인프라부 장관은 현재 입찰 결과가 나온 후 내년 4월에 더 명확한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레일 발티카 기존 프로젝트 범위에 대한 감축 제안
- 현재 레일 발티카 프로젝트 중 ▲대부분의 철도를 단일 선로로 운영하고, ▲교통 관리 비용을 줄이며, ▲전기화를 제한하는 등 상당한 감축 노력이 검토되고 있음
- 상기 제외 추가 감축 조치는 열 번째 고가교 건설 취소, 지역 정류장 축소, 여객 터미널 축소 등이 포함됨
☐ 재정적 고려 사항 및 향후 전망
- 30억 7,000만 유로(약 4조 6,400억 원)의 추정 공사비는 에스토니아 국가 예산의 약 15%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자금은 EU로부터 제공될 것으로 예상됨
- 스베트 장관은 필수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비필수적인 요소를 제외하여 2030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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