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케냐, 아이티 평화유지군 급여 미지급 의혹 전면 부인
케냐 ABC News, Washington Post 2024/12/13
☐ 케냐 경찰총장, 아이티 평화유지군에 대한 급여 정상 지급 확인
- 더글라스 칸자(Douglas Kanja) 케냐 경찰청장은 유엔(UN) 지원 요청으로 파견된 아이티 평화유지군 소속 장교들의 3개월 급여 미지급 의혹을 전면 부인함
- 칸자 청장은 2024년 10월 말까지 모든 장교들의 급여가 정상 지급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함
☐ 평화유지군 재정 현황 및 향후 과제
- 케냐 정부는 지금까지 20억 케냐실링(약 182억 원) 이상을 아이티 치안유지 임무에 투입함
- 이번 평화유지 임무는 아이티 내 조직범죄 소탕을 목적으로 구성된 다국적군 활동의 일환으로, 케냐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
☐ 케냐 주도 평화유지군 활동 내 한계점
- 일각에선 조직범죄 거점 장악 및 법죄조직 수장 체포 실패를 지적하며, 케냐 평화유지군의 활동 성과에 대한 비판을 제기함
-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현 케냐 주도 평화유지군의 자원·자금 부족을 지적하며 유엔 평화유지군 추가 파견을 촉구하고 있음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국내/외 주요 사안에 대한 케냐 정부의 입장...주한 케냐 대사와의 면담(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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