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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볼리비아, IMF 경제 권고안에 '구시대적 데이터 기반' 지적

볼리비아 Merco Press, Industry Week 2025/02/0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볼리비아, 국제통화기금 경제 제안 반박

- 지난 2월 3일 볼리비아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재정 조정 및 평가절하 권고안이 2023년 구시대적 데이터에 기반했다며 비판함

- IM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볼리비아의 대외 불균형 해소와 외환보유고 증대를 위해 재정 조정과 평가절하가 필요하다고 제안함


☐ 볼리비아 경제 성과 및 조치

- 마르셀로 몬테네그로(Marcelo Montenegro) 볼리비아 경제부장관은 2024년 볼리비아의 경제성장률이 국제통화기금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수출 촉진과 세금환급증명서(Cedeim: Tax Refund Certificates) 제도 재개 등의 조치가 이미 시행 중이라고 강조함

- 또한, 볼리비아의 연체율이 3.2%로 역내 평균 3.4%를 하회하며, 이는 금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함


☐ 향후 전망 및 경제 전략

- 몬테네그로 경제부장관은 수입 대체와 산업화를 통해 볼리비아의 경제적 과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함

- 특히, 루이스 아르세 카타코라(Luis Arce Catacora)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기업 이익이 평균 29.5% 증가했음을 언급하며, 정부의 경제 성장 의지를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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