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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와 볼리비아, 양자 협력 강화 위한 주요 협정 체결
볼리비아 Merco Press, UNESCO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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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와 볼리비아, 협력 강화 위한 협정 체결
- 지난 2월 24일 엘메르 스키알레르(Elmer Schialer) 페루 외교부장관과 셀린다 소사(Celinda Sosa) 볼리비아 외교부장관은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함
- 양국은 산로렌조-엑스트레마(San Lorenzo-Extrema) 국경 임시 통제소 설치와 티티카카(Titicaca) 호수 양국자치기구의 2025-2026 2개년 운영계획 및 재정 지원 등에 중점을 둔 협정을 체결함
☐ 경제 통합 및 인프라 개발 추진
- 양국은 타크나-라파스(Tacna-La Paz) 고속도로 건설과 신설된 찬카이(Chancay) 항구를 통한 볼리비아 대외무역 지원 등 새로운 통합 노선 계획을 포함한 협정을 체결함
- 이번 이니셔티브는 양국 간 무역 증진과 경제 통합 촉진을 목표로 함
☐ 환경 및 치안 협력 강화
- 양국 정부는 티티카카 호수 보호, 오염 저감, 수산업·관광·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양국은 지역 안보와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밀수, 마약 거래, 인신매매 퇴치를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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