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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협력 강화 논의
볼리비아 Merco Press, Financial Post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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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미국 고위급 회담 종료
- 루이스 힐베르토 무리요(Luis Gilberto Murillo) 콜롬비아 외교부장관과 리처드 베르마(Richard Verma) 미국 국무부 차관은 다수 고위급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회담을 주최함.
-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농촌 개발, 환경·기후변화, 에너지, 광업, 인프라, 평화·민주주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함.
☐ 영사·비자 정책 개선으로 양국 관계 강화
- 콜롬비아는 시애틀(Seattle), 샬럿(Charlotte), 덴버(Denver), 댈러스(Dallas), 피닉스(Phoenix) 등 미국 5개 도시에 영사관 신설을 발표함.
- 콜롬비아 정부는 미국과의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추가로 약 5만 8,000가구가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약 2만 명의 콜롬비아인이 처음으로 미국 비농업 분야 취업 비자 신청 자격을 획득함.
☐ '비다 콜롬비아' 전략으로 양국 협력 강화
- 양국 관계의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비다 콜롬비아'(Vida Colombia) 전략은 최근 수년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21세기 도전과제 해결을 목표로 함.
- 양국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조치를 약속하며, 이번 전략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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