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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프리카 해운 노선 확대 추진
이란 Tehran Times, Iran News Daily 2025/03/19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란, 아프리카 국가들과 해상 연결망 확대
- 모하마드 모크베르(Mohammad Mokhber) 이란 제1부통령이 이끄는 아프리카 업무 태스크포스(African Affairs Task Force)는 서부·남서부 아프리카 해운 노선을 확대하기로 결정함.
- 현재 이란 해운사들은 탄자니아, 케냐, 리비아 항구를 정기적으로 기항하며 이란과 동부·북부 아프리카 간 해운 노선을 운영 중임.
☐ 이란의 對아프리카 무역 전략
- 이란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3개의 우선순위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란 대사관과 무역협회, 상무관이 주재하는 국가들을 최우선 국가로 지정함.
- 이란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무역에서 광물, 농산물, 보석 등을 수입하고 석유화학제품, 산업설비, 기계류 등을 수출하는 물물교환 방식을 주로 활용하고 있음.
☐ 對아프리카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 이란은 농업 투입재 수입에 대한 외환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아프리카 내 포괄적 해외 영농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아프리카 내 광산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란의 기술 노하우와 광산 장비 이전 등 다각적인 협력 확대 계획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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