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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형 가스전 개발 위한 국제 파트너 모색
볼리비아 Merco Press, Reuters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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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마야야 센트로 가스전 개발 파트너십 추진
-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Yacimientos Petrolíferos Fiscales Bolivianos)는 라파스 소재 마야야 센트로(Mayaya Centro) 가스전 개발을 위한 국제 파트너를 적극 모색 중이라고 밝힘.
- 동 가스전은 마드레 데 디오스(Madre de Dios) 분지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가스 및 응축액을 포함해 약 1.7조 입방피트 규모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됨.
- 또한,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면 매장량이 최대 7조 입방피트 규모에 달할 것으로 집계됨.
☐ 프로젝트의 전략적 목표와 과제
-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는 페트로브라스(Petrobras), 플럭서스(Fluxus), 렙솔(Repsol) 등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2028년까지 일일 5,000만 입방피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시장 변동성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등의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에너지 산업 활성화, 연료 수입 감소, 가스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함.
☐ 마야야 가스전 통해 생산 가속화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 추진
- 한편, 마야야 센트로 가스전은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츠(S&P Global Commodity Insights)가 선정한 2024년 세계 10대 석유·가스 매장지에 선정된 바 있음.
- 아르민 도르가텐(Armin Dorgathen)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자원 개발, 리스크 분담, 생산 가속화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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