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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베트남, 정상회담 통해 포괄적 협력 강화

에티오피아 ENA, Africa Press Arabic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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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티오피아와 베트남,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 체결

- 지난 4월 14일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함.

- 아흐메드 총리는 베트남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에티오피아 국가 원수로서 처음으로 공식 방문을 결정함.

- 아울러, 지난 4월 15일 아흐메드 총리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교육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에티오피아-베트남, 포괄적 협력 협정 체결…무역·투자 교류 확대 기대

- 또한,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의 베트남 취항을 포함한 주요 민간항공 협정이 체결되어 향후 무역, 인적 교류, 경제 통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됨.

- 양국 정상은 교육, 경제, 무역, 투자 분야 등 포괄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관계 격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함.


☐ 에티오피아, 2027년 P4G 정상회의 개최 예정

- 지난 4월 17일 아흐메드 총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파트너십(P4G: Partnership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폐회식에 참석함.

- 에티오피아는 2027년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됨.

- 에티오피아는 지속가능한 교통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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